그동안 플렉시티에서는 제공되는 지적경계선 안에서만 사업지를 선택할 수 있었죠.
기존 ‘그리기모드’는 지적선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방식이라 합필만 가능하고 분필은 지원되지 않았습니다.
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지적편집모드에서는 이제 사용자가 지도 위에서 직접 사업지 경계를 그려 정의할 수 있어, 분필·합필은 물론, 도로확폭이나 기부채납 영역 설정까지 한 번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.
이를 통해 도시계획방향이나 정비사업 전략에 맞춰 보다 정밀한 사업지 계획과 다양한 개발 시나리오 검토가 가능해졌습니다.
본 기능은 현재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모드(플렉시티 프로)에 우선 적용되며, 도심 사업지 검토 중심으로 운영됩니다. (※ 택지개발지구 및 일반개발사업 유형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.)
Part 01. [지적편집모드]를 실행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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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설정하고, 화면 상단의 지적편집모드를 선택하면 편집 도구가 활성화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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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지적도 기준의 그리기모드와 달리, 사용자가 그리는대로 지적도가 합필 또는 분필되어 사업구역(Project Zone)이 자유롭게 정의됩니다.
Part 02. 사업구역을 직접 그려보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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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우스로 클릭해 경계선을 그리면 사업구역이 자동 생성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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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 시 필지의 합필과 분필도 가능하고 도로 영역을 합칠 수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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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필: 인접 필지 혹은 도로를 하나의 구역으로 묶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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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필: 한 필지를 여러 구역으로 나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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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가 정의한 경계는 곧바로 사업구역(Project Zone)으로 인식되어 면적과 조건이 자동 계산됩니다.
Part 03. 기부채납영역, 도로 등 주변상황도 설정해보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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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원,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(기부채납 영역)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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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접 도로의 도로폭을 정의할 수 있으며, 확폭 계획도 함께 설정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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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된 기부채납 영역을 제외한 실제 사업 대상지는 시행구역(Project Site) 으로 자동 산정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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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편집된 사업지는 이후 자율주택정비사업, 가로주택정비사업, 소규모재개발사업,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다양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분석으로 확장 가능합니다.
Part 04. 더 정밀한 사업 검토, 더 빠른 의사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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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잡한 도면 수정이나 CAD 정리 없이도 플렉시티 안에서 바로 사업구역/시행구역을 구분해 면적을 조정하고,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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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사업구역 설정 과정이 간소화되어, 검토 시간 단축과 의사결정 정확도가 크게 향상됩니다.
플렉시티의 지적 편집 모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 보다 현실적이고 세밀한 사업지 검토를 지원하기 위해 고도화되었습니다.
이제 내 손으로 직접 그린 사업지로 기획설계를 시작해보세요!
감사합니다.
플렉시티 운영사, 에디트콜렉티브 팀 드림.




